?비숍 바이제니유 유져 KellyClarkson이라고 합니다.

예당에서 서비스하다가 마상으로 이전하면 뭔가 다른게 있을것이다 라는 약간의 기대를 가지고

이관해서 겜 해보신 분들 대부분은 별반 다를게 없구나 라는 제생각 하고 큰 차이는 없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겜블카드를 케쉬상점에 다시 올린거 보면 대놓고 유저들 피를 빨대로 쭙~쭙 빨겠다는 공개적인 선언 같기도 하고 유저수 손으로 꼽을 만치 몇안되는 게임을 왜 자사로 이전해서 서비스 한다는건지 의구심도 들고 생각을 복잡하게 하네요.

이관해서 매칭할때 계정이 다르면 매칭이 어려울수도 있다고 미리 팁이라도 줬으면 그동안 많은 현금과 시간을 투자해서 만든 템이라도 건질수 있으련만 모두 공중분해 되신분들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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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부터 말하려는 요지는 위의 것들이 아닙니다.

세력전에서 세초이벤트는 더이상 아무 의미없는 이벤트란걸 모든 분들이 공감 하실겁니다.

오히려 밀리던 세력에서 하던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겜하고자 우세세력으로 옮겨가서

우열의 차이만 더 심하게 벌어 졌을뿐 역효과만 초래한 이벤트가 되버렷습니다.

어제 오늘 비숍 정군님들 뭔가 다르다는 점 못 느끼셨나요?

더 쎄지고 더욱 좀비스러워진 반군분들을 여러분들도 몸소 피부로 느끼셨을거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숫적 열세로 인해서 쟁다운 쟁은 거의 해 보지도 못하고 쳐맞고 죽고 리젠 하기 바쁘고

어떻게 이럴수가 있는거지...어떻게 이정도로 차이가 날수 있는거지...이거 아닌데...이런식으로 겜을 계속 해야 하나...등등 공허한 허탈감과 자괴감에 빠지는 분들 많더군요.

같은 기어끼리 싸우는데 내가 치는건 데미지 300 들어가는데 내가 맞는건 1200 들어오고 이런분들 많으시죠?

아이템정보보기 비공개 기능이 없어졌으므로 몇몇 지인들하고 반군 마을에가서 템 검색을 좀 해 봤습니다.

정말 혀를 내두를 정도더군요. 뭐 죄다 아머는 12%15% 이런 옵들이고 무기들은 접해 보지도 못한 굉장한 옵션들 인첸은 보통이 13 14첸이고 심지어 15첸 쓰시는 분들도 계시고

이런 사람들하고 그동안 되지도 않는 쟁게임을 해 왔다는 자체가 한심스럽기 까지 하더군요.

물론 템이 좋으신분들 중에는 순수히 자비로만 자신의 노력으로만 투자해서 갖추신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저역시도 템 만드는데 공을 안들인것도 아닙니다.이 게임을 이해하는 정도 또한 누구보다 앞선다고 생각 합니다.스카1 오픈할때부터 지금까지 많은 시간을 이게임과 함께 해 왔습니다.

슈겜을 케쉬로 팔기 시작한 시점부터 지금까지 케쉬로 쓴돈만 3천원이 훌쩍 넘습니다.

심지어 3년전엔 일년동안 케쉬로 쓴돈이 2천만원이 넘을 정도 입니다.

워포 시스템으로 넘어 오면서 누구보다 더 많은 워포를 모으고 투자를 했습니다.

모선 기지전 거점 등등 워포를 먹을수 있는 상황에서는 항상 서너개 이상의 케릭으로 워포를 먹었고 그것도 모자라 3점짜리 워포캡슐 앵벌이로 하루 3만워포 이상씩 모은적도 있습니다.

아머 옵션 한쪽 붙이기 위해서 백만워포 넘게 투자를 해도 구경하기 힘들고 무기 또한 말할 나위 없구요.

일반적인 상황이 이러한데 어째서 반군들은 대다수가 템 수준이 어케그리 빵빵한 것일까요?

이시점에서 의심되는건 저번에 영자측에서 유저 상대로 케쉬장사 템장사 했던 사건을 떠올리지 않을수 없습니다.

공개적으로 사건을 오픈하고 관련자들 퇴사처리하고 관련케릭들 영구블럭 시키고 관련템들 모두 회수 했다고 하고 어거지로 일단락 지우며 넘어 왔는데 여러분들은 그걸 100%완전무결하게 회수하고 해결 된 사건이라고 믿고 계십니까?

그 사건은 수혜를 받았던 당사자가 직접 까발린 사건입니다.

그런 더러운 사건이 있었음에도 불구 하고 계속 게임을 해온 우리들은 바보였던겁니다.

현실적으로 개개인적으로 수천 수만개의 카드류 수십수백만 워포들 이런것들이 하나하나 어디에 쓰여졌고 어느템에 일부 쓰여졌고 어떤 케릭하고 거래가 있었는지 일일이 데이터 분석해서 찿기란 사실상 불가능 합니다.

예당에서 이전 해오기 전에는 쉬쉬하면서 조심스레 쓰던템들 이전하자마자 맘놓고 막쓰고 있다는 의구심까지 들기도 합니다.

비숍정군님들 앞으로 이런 되지도 않은 세력차이와 템차이를 계속 보면서 그냥 묵묵히 겜을 하실겁니까?
마상측에서 실질적인 대안을 내놓고 시행 할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생각과 의견을 하나로 모으고 실천 할 때라고 봅니다.

게임은 유저없이는 존재 할수도 없고 세력전도 상대할 세력이 없으면 존재할 가치도 없다는걸

우리 모두는 유념해야 할 겁니다.

오늘 낮에 이글을 올렸더만 운영자가 게시판정책에 위배 된다면서 짤라 버리던데 이게 왜 게시글정책에 위배 되는지 웃을 일이군요.

앞으로 수일간 서로의 생각들을 정리해서 일심단결 된 정군의 모습으로 거듭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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