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분이 에이스를 마상에서 버렸다고 하시는데,

그건 단지 자신에 대한 피해와 불쾌함 때문이 아닌가요?

회사에서는 당연히 한명이라도 더 유저를 모집해야 하는건 당연하고, 더불어 이익을 창출해야 합니다.

그런데 YD에서는 그것을 단순히 넥슨처럼 하는것은 많이 없으면서 돈만 받아먹으려 했던거구요.

그리고 유저의 목소리는 듣지도 않았고요, 그런데 마상에서는 애초에 유저의 목소리를 듣는다고 했고,

지금은 이관에 따른 홍역이 따르는 것일진데 너무 민감하게들만 반응하시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물론 자신이 최소 1년에서 5~6년 모아온 아이템들을 잃는 다는 것은 매우 뼈아프고 마음이 아픈일일 것입니다.

하지만 마상측에서는 본인인증에 관련해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고, 유저들 또한 본인인증 관련해서는

이관 전부터 예상은 하고 있었고 지켜보고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말 짜증나는건 다큰 어른들이 어린아이들한테(보통 GM들은 나이가 어립니다.) 강요조 욕설 등 막대하시는데,

참으로 보기 안좋습니다.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서 더 의젓하고 멋져야 하는데, 게임을 하다보면 어른으로 보이지 않고

초딩들하고 비슷한 행태를 보이시는 분들이 참으로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아니신 분들이 더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상당히 싸잡아서 말하는 것 같아서 죄송할 따름입니다만, 말할건 해야 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앞서 말했듯이 에이스를 안 버렸다고 하는 말이 왜 나오냐면, 마상에서 인원 채용글이 9월에 있었습니다.

물론 이게 한국에 국한 되어진 것이 아닌 해외PM 모집이지만, 당당히 적혀 있더군요.

에이스 온라인 경험자 우대.

한두달 뒤에 접을 게임에 PM을 모집하겠습니까? 그냥 담당자가 퇴사를 하였더라도 닫을 게임이니

엄무 분담 해버리면 그만입니다. 어짜피 GG칠 게임인데 회사 입장에서는 돈을 줘가면서 뭣하러 모집을 합니까.

그것도 신입사원을 말이에요.

아직 이관하고 오픈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설레발 이라니요.

아이템에 관련된 이런 저런 이야기는 너무나도 아픈 이야기입니다. 제가 한때 에이스를 그만두면서

계정 자체를 삭제해버리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이후에 다시 하려니 아무것도 없으니 참으로 안타깝더군요.

그런데 생으로 날리게  생겼으니 얼마나 마음이 아프겠습니까?

그렇지만 어른이면 어른답게 행동하는게 좋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