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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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온을 좋아하는 남자입니다.

에온은 현재 YD에서 마상소프트로 퍼블리싱을 하지 않는 제작사의 직접의 운영이 되는 결과가 현재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현재의 에온은 무언가 답답한 현실이 있지 않나 생각되어 집니다.

그래서 두서없이 그 것들에 대해서 주제없이 써내려가 봅니다.

1. 인원이 너무 없다.

현재 에온의 인워은 너무나도 적습니다. 인원이 가장 많은 모선전이라 하더라도 서버가 너무나도 한산합니다. 심지어는 항상 보던 사람만 보기 때문에 이건 전쟁게임인지 작업게임인지 알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2. 진입장벽이 너무 높다.

현재 에온은 진입장벽이 너무 높다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에이스 온라인이라는 이 게임은 레벨업이 주가 아니라 다수VS다수 전쟁이라는 쟁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개인VS개인도 있겠으나 주요한 것은 다수VS다수 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다수전에서 인원이 없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올드유저와 신규유저의 격차가 신과 개미의 싸움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이기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윗과 골리앗도 아닌, 신과 개미의 싸움인데 누가 게임을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겠습니까?

3. 게임에 문제가 너무 많다.

커다란 버그야 어느 게임이든지 나타나는 현상이라 그렇다 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핵은 물론이거니와 잔버그가 너무 많다는 것은 게임을 오래하지 않더라도 알 수 있는 문제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4. 발전이 없다.

제가 에온은 스카1때 잠시 하였고 에온(구스카2) 오베부터 시작을 하였습니다. 하드한 유저가 아니고 라이트한 유저였기에 그럭저럭 즐기는 수준으로 게임을 즐겼습니다. 그런데 그제나 지금이나 발전성이 거의 없는 게임의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심지어는 에피4때 그래픽 업이라 하여 게임을 하는데 그래픽업(???????)??????..... 색다른 것이라고 해바야 워포 작업용이던 아레나, 아이템 작업용 하루 한번 인피니트 정도가 있지 않나 합니다. 그러나 이것들도 인원이 없다보니 제대로 즐기기란 힘든 상태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객곽적인 글을 쓰고 싶었는데 쓰다보니 매우 주관적인 글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1편은 문제점들에 대해서 적어보았습니다. 2편은 나름의 해결방법에 대해서 적어보도록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