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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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온을 좋아하는 남자입니다.

1편에서는 여러 문제점들에 대해서 적어보았습니다. 그렇다면 남자가 생각하는 나름의 문제 해결방법들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1. 인원이 없다면 인원을 늘려야 한다.

게임하는 인원이 적다면 유저로서도 회사로서도 문제가 될 것입니다. 다수VS다수의 쟁을 표방하는 에온으로서는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게임의 재미가 늘어나는 것은 당연할 터이고 회사로서도 사람이 늘어남에 따라서 심지어는 박리다매라는 것을 할 수도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에피4를 시작하면서 상당한 숫자의 복귀유저가 돌아 왔었던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어느정도 게임의 적응이 되어져 있는 복귀유저를 잡아야 하며, 신규유저들 또한 잡아야 함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신규유저를 잡기란 상당히 어렵습니다. 광고또한 잘 되어지지 않고 있고, 그만둔 유저들이 뜯어 말리는 게임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에온은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현재로서는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에이스 온라인의 이점을 잘 살리고 여러 가지 시스템을 도입하고, 진입장벽을 낮춘다면 가능하지 않을 까 합니다.

2. 진입장벽? 낮추지는 말자 하지만 기회를 주자.

현재 필드에서의 전쟁(이하 쟁)이 일어난다면 몇몇 올드유저들의 압도적인 화력과 방어력으로 게임이 질질 끌려가는 현상이 발생하였습니다. 하지만 올드유저들의 오랜 시간의 투자와 노력으로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그들에 대한 나름의 보상인것이죠. 그러나 신규유저들에게는 그러한 일은 참으로 힘든 시련입니다. 게다가 올드유저들을 어느 정도 따르기 위해서는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그러한 노력들이 너무나도 길고 가능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것은 시스템적으로 제한은 두었으면 합니다. 기본적으로 신규유저들 같은 경우에는 레벨 1부터 시작을 하게 되어집니다. 그런데 근래에는 어느정도 게임을 즐긴 유저들 같은 경우에는 80이상의 고렙이 대부분입니다. 물론 레벨업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허나 일반 MMORPG를 즐기던 유저가 에이스 온라인을 처음 접하면 많은 어려움을 격게 되어지고 게다가 전쟁에 저렙때 참여를 하면 심지어는 에이기어가 아닌 기어들의 기본무기에 나가 떨어지는 일이 발생하게 되어지고 있습니다. 예. 저렙이니까라는 말은 할 수 있습니다. 예 저렙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러나 레벨이 90이 넘었다고 하겠습니다. 여전히 한방인 것은 여전합니다. 애초에 레벨은 무의미 하니까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그들에게 시스템적으로 기회를 주자는 것입니다. 여기서 제가 생각한 것은 시간제 무기와 방어구 혹은 반쪽자리 무기와 방어구라는 것입니다. 현재 신규유저들은 레벨업에 따라서 무기와 방어구를 레벨에 따라서 받게 되어집니다. 그런데 어느정도 고렙이라는 레벨인 90이상에서 한번더 시간제가 들어가거나 반쪽자리의 아이템을 지급한다면 어느정도의 게임을 더 재미나게 즐길수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제 무기와 방어구는 최고의 옵션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의 옵션을 자신이 원하는 무기와 방어구에 보상적 차원에서 만들 수 있게 되고, 이것은 거래불가 및 캐릭터 당 1회에 한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계정에 한계를 주어서 캐릭터를 지웠다가 다시 만든다 하더라도 불가능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최고의 옵션이라 함이라면 11첸의 인첸트와 신옵이라는 옵션을 제외한 그리고 스나이퍼나 하이퍼와 같은 15%의 옵션이 아닌 12~13%의 접두 접미 옵션을 말함입니다. 게다가 이것은 시간의 제한을 두어서 착용할때마다 사용 시간이 줄어 들게 만든다면 이러한 옵션을 통해서 전쟁을 나름 즐겁게 경험하지 않을 까 라는 생각을 할 수있게 하지 않을 까 합니다. 물론 방어구의 옵션 중에서 몇몇 옵션도 또한 최상의 옵션은 붙지 않게 조절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반쪽자리라 함이면 앞서 말한 시간제 아이템들에서 접두 혹은 접미는 전혀 붙지 않고 한쪽만 붙게 되어지고, 11첸 정도로 한정되게 하지만 시간의 제한은 두지 않지만 작업할 수 있는 무기 혹은 방어구의 레벨에 제한을 두어서 한계를 가지게 하는 것입니다.

3. 게임의 문제를 해결 하자.

현재 게임에는 너무나도 많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큰 버그는 그렇다 하여도 잔버그가 많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게임을 즐기는 유저가 적어서 안고치는 건지 알 수는 없지만 이러한 문제를 조금씩 고쳐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 발전...일단 최적화부터..

정말 에온은 큰 발전이 별로 없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마을이라는 것 자체가 조금은 필요가 없다라는 생각까지 할 정도이니까요. 차라리 스카1때처럼 바로 격납고가 보여지고 상점을 이용을 한다든가 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할 정도이니까요.(거리는 왜이리 먼지...) 각설하고 제가 여기서 하고 싶은 말은 최적화가 우선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제가 5년전에 하던 스카2나 현재의 에온이나 그래픽적 발전이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사양은 덩달아 올라간 것 같습니다. 그런데다가 사람도 없는데 서버렉을 왜이리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에피5가 나온다거나 대규모 패치가 일어날 때는 에온의 코어부터 다빼서 최적화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여러 발전 시스템 또한 요번에 있을 간담회들을 통해서 많은 의견이 수렴되어서 결정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구요.

글을 쓰다보니 상당히 작문의 글이 되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쓴 글은 에온을 좋아하는 단순한 마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제작사에서 직접 운영을 한다고 하니 여러 의견이 수렴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현재 에온은 이게 운영이 가능하기나 하나? 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무언가 막장(?)인 상태인 것 같기 때문입니다. 하여튼 에온이 더 좋은 게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